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축제 수익금 100만 원 기부
  • 김성윤 기자
  • 등록 2025-07-08 14:39:39
기사수정
  • ‘회암사지 왕실축제’ 먹거리 부스 수익금 전액 전달
  • 오수영 회장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이어갈 것”
  • 기부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 예정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축제 수익금 100만 원 기부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개최된 ‘제8회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정유정 부회장, 정재윤 자문의원, 오외순, 김보영, 김나연, 신효림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한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중한 축제 수익금을 기꺼이 나눔으로 전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따뜻한 복지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이드배너01-유니세프
사이드배너02-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